19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골밀도 -3.0 진단을받았고 피검사(갑상선호르몬, 칼슘 등)받았을때 별 특이소견이 없어그런지 대학병원 교수님은 지금 골다공증약먹으면 득보다 실이클꺼같다고 매년 추적검사정도 해보자 하셨는데 22년초까진 골밀도가 비슷하게나왔는데 이번에 좀많이나빠진거같아 원인을 스스로 찾던중 성장호르몬 결핍이있으면 이른나이에 골다공증, 수면장애, 복부체지방증가, 이상지질혈증 등 증상이 있다던데 제가 피검사하면 ldl만 159로 높게나오고 나머진 정상입니다 수면장애도 있어서 일찍자던 늦게자던 새벽5시면 꼭 잠에서 깨구요.. 대학병원에서는 성장호르몬결핍을 최초에는 의심하진 않으시던데 제나이에 성장호르몬결핍 치료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어떠한 사유로 이 치료요법은 잘시행하지 않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