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만 61세입니다. 어제 국가검진으로 간 초음파과 위 내시경을 하고 오셨는데요, 간 초음파 하면서 의사샘이 뭐가(혹이) 있네요?라고 하셨고, 이거 예전부터 있던거냐고 하셨는데 엄마가 간초음파는 처음 하신거라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검은색이면 물혹인거 알고 걱정이 덜되는데 하얀색 타원형처럼 생긴게 보여서 걱정입니다. 또 엄마가 b현감염보균자(비활동성)이시라 너무 걱정되요ㅠ
3개월 후 다시 찍어보자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위 내시경은 위가 빨갛게 볼록한게 몇개 있었고 그 옆엔 딱딱하다고 하셨데요. 조직검사 하려고 떼어내셨다는데 일주일 후에 내원하러 방문하지만 지금 너무 걱정이 되어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ㅠ
저희 엄마가 몇달전부터 신경쓰이시는 일이 많아서 살도 4키로나 빠져서 신경쓰이시는거 같은데..ㅠㅠ 괜찮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