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입니다.
제가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갔는데
변기 안쪽 벽?, 혹은 벽과 물의 경계선에 피로 추정되는 물질이 있더라고요.
급해서 못봤다가 거의 다 끝낼때 쯤 알았습니다.
근데 지금 제가 치루(?)도 나와있고
장염이 와서 항문쪽에 상처있는 것처럼 따끔따끔한 상태거든요.....
제가 변기에 앉지 않고 엉덩이를 든채로 소변을 봐서 혹시라도 그 사이로 미세한 방울들이 튀었을까봐 걱정되네요..
혹시 성병이나 에이즈 감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러고 나서 손 씻는 곳에 다량의 피를 닦은 휴지가 그대로 세면대에 놓여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을 만진다해도 감염 가능성이 없겠죠? ㅜ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