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글을 쓰는 게 일인지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당시를 떠올리자면 힘이 잘못 딱 들어가서 담이 걸린 느낌이었습니다. 담이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금방 좋아지겠지 했는데 아니네요.
정형외과에선 일자목과 근이완제를
한의원에서는 침과 부항을
마지막으로는 내과인데 올 1월에 복부초음파를 받았습니다.
평소 좀 불편한 감이 있고, 누를 시에 통증이 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건 기간과 위치입니다. 저곳이 췌장과 관련이 있다고 알아서요. 아직까진 체중변화와 같은 증상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 근육 염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