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쯤 두통, 속 안좋음으로 몸이 많이 안좋았어서
밥도 거의 제대로 못먹고 스트레스도 받다보니
한달쯤 뒤에 몸상태가 좋아졌을때 6-7kg정도 빠졌어요.
옷도 헐렁하고 주변사람들도 알아 볼 정도였습니다
그 뒤로 아팠을때 밥 양이 줄어들어서인지
먹는 양이 조금 줄었고
살이 다시 찔 줄 알았는데
빠진 무게 그대로 유지되더라고요
지금까지. 이럴수가 있나요? 괜찮은가요?
그리고 최근에 건강문제로 스트레스,
밥 조금 적게먹긴했는데
2주동안 2-3kg가 또 빠졌는데
괜찮은건지 걱정이 됩니다ㅜ!
최근 위대장내시경, 흉부엑스레이는 이상없었고
갑상선기능엔 문제 없고 조직검사 하나했더니
비정형으로 나와서 한달후에 다시 해보려합니다
오른쪽 임파선이 솟아올라서 초음파도 봤더니
이상없다하시더라고요.
다니던 병원에선 스트레스도 받고해서 그런것같다시는데
다른 문제로 몸무게가 빠지는건지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