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 사이에 명치 아래쪽 화끈거리는 통증이 너무 심해 응급실 3번정도 갔습니다
마지막 응급실 방문 전에도 처방받은 식전 역류성식도염 약을 먹었고 밥먹고 난 이후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식후 역류성식도염 약을 복용했으나 통증이 낫질않아 식전 역류성 식도염 약을 한번 더 복용했습니다.
이후에 구토 여러차례 했으며 응급실에 방문했으나 CT xray 이상없었고 진통제 강한것도 처방받았으나 통증이 바로 사라지진 않았고 증상이 어느정도 완화되어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문제는 응급실 다녀오고난 다음날부터 복부에 팽만감? 답답함 같은게 나타나기 시작하고 자세를 바꿀때마다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증상 느낌이 다른게 역류성식도염 때문은 아닌것 같은데 짧은 시간에 약을 과다하게 복용해서 몸에 무리가 발생한걸까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명치 아래쪽 상복부쪽이며 잠을 자거나 허리를 펼 때 몸을 비틀때 복부 좌우측에서도 통증이 느껴지고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완화됩니다
트름이 자주 발생하지만, 시원하게 나오지는 않고 왜 이런 복통이 생긴것인지 모르겠네요
역류성식도염 약은 계속 복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