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4키로 밖에 안나가는 멸치인데
이대로는 죽겠다 싶어서 꾸준히 섭취 열량 높이고
운동을 계속 해서 어떻게 51kg까지 키웠습니다
목표는 60kg 돌파인데
문제는 그간 위장이 무리를 한 것인지 위가 헐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낫는 동안 일반식에 글루타민만 먹을거 같고
나아도 한동안은 이전 이상으로 섭취 열량을 높이진 못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헬스는 계속할 생각인데
이전보다 열량을 더 많은 섭취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근육이 지금보다 성장할 수 있을까요?
원래는 지방이 아니라 근육으로 무게를 늘리자고 시작한 운동인데
열랑 섭취를 더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 운동 강도를 이전처럼 조금씩 늘려갈 때 몸의 변화가 어케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육이 성장하지 못하고 유지만 되는건지
근육은 성장하는데 대신 몸무게가 빠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