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시티 찍었을때 대부분 폐섬유화 진단으로 가나요??
찾아보니 어렸을때 나도 모르게 겪은 폐질환으로 인한 결흔때문에도 이런 소견이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혹시 건강검진에 저와 똑같이 "국소 폐섬유화 양상 발견" 이라고 나와서 검사해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던 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나요?? 아니면 대부분 섬유화 진단으로 가는 경우가 많나요??
사실 제가 지병으로 기관지확장증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종합건강검진을 했는데 그때 시티를 찍었는데 폐에 뿌연게 약간 보여서 건강검진을 실시했던 병원에서 큰 병원가서 시티 사진을 시디로 만들어서 줄테니까 검사를 한번 맡아보시라 해서 작년 7월 배양 검사를 한다고 해서 조직배양을 하고 8월에 그 결과가 나온대서 8월에 삼성병원에 다시 가서 호흡기내과에서 기관지 내시경, 객담검사까지 마쳤는데 그때 이상 없다고 했거든요...시티랑 폐사진도 찍고, 진료받은지 1년도 안됐는데 갑자기 진행되는 경우는 없겠죠??
금요일날 ct 다시 찍으러 가보려 하는데 살짝 겁나네요 그이후에 올해 4월 코로나에 한번 걸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가끔씩 나오던 기침 빼곤 숨이 차거나 호흡이 불편하다거나 기침이 심해졌다거나 그런건 없고요
건강검진에는 "국소 폐섬유화 양상 발견" 종합소견에는 이상없음으로 써있네요
건강검진엑스레이촬영에서 폐섬유화가 발견되면 진단명이 보통 간유리음영, 간질성 폐질환 이렇게 뜬다는데 저같이 국소 폐섬유화 양상이라고 뜬거랑 다른 건가요??
물론 검사를 정확히 해봐랴 알겠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보시기엔 폐섬유화일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