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미펜을 먹은 후, 2.17에 병원갔더니 난포 2개가 자랐습니다.
1.5mm, 1.7mm 둘다 오른쪽에 있었고 그 날 바로 난포 터뜨리는 주사 맞았습니다.
이틀 후에 병원갔더니, 훨씬 작아진 난포가 보였습니다. (모양은 조금 찌글해졌음)
한동안 말이 없으시더니 난포가 터졌을 수도 있겠다 하셨는데 착상에 도움될 수 있다고 이 날 또 난포터뜨리는 주사를 맞았습니다.
- 1.7mm에서 맞아도 되는게 맞나요?
- 난포가 작아진거면 그냥 난자가 안나오고, 소멸됐을 수도 있었을까요? (or 공난포였을 확률?)
- 원래 보통 난포가 터지면 난포 사이즈도 작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