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됐는데..
일단 평소에 목이 잠겨있어서 대화하기 꺼려지구요
군전역 할때만해도 노래방에서 쌩쌩하던 목인데
지금은 노래부르기도 너무 힘듭니다 한곡만 불러도 바로 잠겨버려서 고음도 저음도 힘듭니다.
목이 잠기는건 그렇다치고.. 자주 아픕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 목이 막혀있을때가 많고
아주 살짝.. 목젖이 뽑힐듯이? 아픕니다.
아플때마다 몸살기운도 같이 오는듯 싶은데.. 연관성 있으려나요? 열은 없을때도 있고 미열있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치할때 목에서 나는건지 뭔진 자세힌 모르겠지만 미량의 출혈도 있습니다.
특히 목 가글할때 피나는거 같네요
그냥 단순 목감기이려나요?
작년에 그냥 동네병원 갔을땐 감기라고... 넘어갔었는데 자주 아프길래 감기가 맞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