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음경확대수술(메가덤동종진피)와 포경수술 길이연장 조루수술 받았어요.수술 2주차에 치골수술자리에서 냄새없는 액체가 흘러나왔어요.10일만에 치골쪽은 실밥제거하고(계속해서 통증.냄새없는 진물이 나옴) 그러다 2주만에 딱지가 앉으면서 멈췄어요.그러다 다시 또 포경수술라인에서(음경윗부분수술자리)구멍같은게 생기면서 똑같이 냄새 통증없는 액체가 흘러나오고 내원햇는데 약만 처방해주시고 지켜보자 하시더군요.진물땜에 포경수술라인은 실밥제거 못했어요.그래서 3주차에 실밥제거했는데 계속해서 진물이 나왔어요.그러다 3주차+2일뒤에는 또 포경라인 좌측에 구멍이 추가로 생기더니 똑같이 진물이 흘러나왓어요.구멍 두개가 생긴거죠.짜내면 첨엔 냄새통증없는 진물이 나오다가 다 짜내면 나중에는 노란고름같은것이 나와요.추가로 소독하려고 거즈 뜯어내려면 구멍에 거즈가 딸라붙어서 껌딱지처럼 늘어나기도 하네요.진피가 붙어서 나오는건지.ㅠㅠ스트레스땜에 미치겟네요.오늘 3주차+3일차인데 딱지가 생기게 관둬야하나요 아니면 계속해서 짜내야 하나요?통증 냄새 전혀없구요.발기통도 다 낮고 그냥 음경아래쪽만 살짝당기는 느낌밖에 없구요.발기도 잘되구요.어떡하죠?담당의사는 그냥 지켜보자하시는데 진물계속해서 짜내야 되나요 아니면 딱지 생기게 냅둬야 되나요?오늘4주 다됏는데 계속 나오네요.줄어든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