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잇몸이 부어서 통증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통증 자체는 심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부었을 때 얼얼한 통증이 있고, 씹을 때도 아픕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어금니의 잇몸 부분이 살짝 부어있는 것 같습니다. 부은 면적은 크지는 않고 어금니와 어금니 사이... 이빨 두 개의 면적을 넘지는 않습니다.
지속된지는 3일 정도 되어갑니다.

원인으로 예상하는 것은 첫 번째로는 피로이고, 두 번째로는 예전에 충치 치료하고 아말감? 은색이 도는 것으로 떼워놓은 부위의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통증이 있는 잇몸 부근의 치아에 씌워놓은 것이 떨어져나갔는데 안 쪽이 썩거나 해서 통증이 있는 것일까요? 치아의 씹는 부분과 옆면 모두 씌웠는데 씹는 부분은 그대로 붙어있고 옆면 부분만 떨어져나가서 신경은 쓰이지만 방치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떨어져 나간지도 벌써 1, 2년 지났는데 별 문제 없길래 그냥 놔두었었습니다.
상술한대로 잇몸 부분이 혀로 밀었을 때나 음식물을 씹었을 때는 아프지만 치아가 시리거나 찌르듯 아픈 통증은 없습니다. 양치 시 피나 고름이 나온 적도 없고 보기에 빨개보이지도 않습니다.

1. 치아 치료한 부분이 떨어진게 원인일 가능성이 큰가요? 아니라면 무엇이 원인일까요?
2. 떨어져나간 부분을 가서 다시 치료받고 떼워야할까요? 1, 2년간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