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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소변스틱 검사 후

의문이 들어서요.. 선생님ㅠ

영동제약거 쓰고 있는데요

첫소변 30%는 흘려 보내고

그 후 컵에 받아서 스틱 1~2초 담갔다가

빼서 60초 후에 확인 합니다.


거품도 저리 보이고 저 몸에서 단백뇨
나오는것도 알고 그래서 신장내과
교수님이 추적검사 하자 하셔서
3~6개월마다 검사 중이고 현시점 마지막
병원검사가 불과 2주전
병원 검사에서 단백뇨가 검출됐었고요.


직장인 건강검진 2년마다 하는거에서도

매번 검출..


정말 검출이 안되는거면 너무 감사 하겠지만
의문이라서요.

거품도 저리 많고
소량이든 뭐든 색이 변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늘 ph만 색이 변해서요.

위에 적은 것처럼 저는 아침에 눈 뜨고

첫소변 - 30%정도 흘려보내고 - 종이컵에 담고

- 1~2초 담구고 빼고 - 60초 후 확인 합니다.


사진은 조금전 오늘 검사스틱 입니다.

검사법이 잘못 됐을까요?
아니면 다르게 바꿔 볼까요?ㅠ


답변

Re : 소변스틱 검사 후
신광식
신광식[전문의] 서울신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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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신광식입니다.

소변의 pH는 6 전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스틱의 색은 변할 수 있고 pH자체에 큰 의미는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pH는 단백뇨 원인 중 알칼리뇨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 의미가 있습니다.
육안적인 검사 방법으로 단백뇨가 없어도 소변 정밀 검사 상
미세단백뇨가 검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상적 의미가 없을 경우 대개 추적 관찰을 하시면 됩니다.
현 상태에서 너무 걱정하시기 보다는 경과를 지켜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