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신광식입니다.
분해되어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무수히 작게 쪼개져 세포내에 저장되어 독성 및 염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몸 자체내에서 보호를 하게 됩니다.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금속 중 해독이 되어 오줌을 통해 나오는 것도 있고 세포 내 저장이 되어 문제 없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모든 작용이 일률적으로 항상 이뤄지는 것이 아닌 용량에 의존하여 몸을 보호하는 형태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계적인 사고로 무조건 같은 루트를 따라 이뤄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