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좀 알고싶어서요
작년 3월?쯤에 저녁식사를 하고 한 10분 있었나 약간 어질어질하기 시작하더니 무슨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았습니다
무슨 제가 몇바퀴 돌은 것 같이 보였어요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응급실에 갔었죠 응급실에선 이유를 모르고..그냥 수액만 맞다 왔거든요
근데 다음날 부터 복시?같은게 생기고 막 저녁때는 뒷통수에서는 뭔가 잡아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요 머리가 무겁다? 붕뜬다?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이 때부터 시력저하도 생긴 것 같고...두통은 틈만나면 매일 생겼었고...구토를 한다거나 열이난다거나 그랬던건 없었어요 그래서 대학병원 신경과에 내원해서 MRI 뇌혈류 뇌파 막 이것저것 검사 받은 것 같은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여?..
지금은 저랬던 증상은 없는데 뭔가 되게 찜찜해서요..
MRI를 매년 주기적으로 찍어보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