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황장애와 범불안장애 가지고있어 정신과를 다니는고있는 환자입니다
정신과 선생님이 공황장애를 극복하려면 운동하는게 좋다해서 하고있는데
운동을 하다가 조금 땀나기 시작하고 숨이 벅차오르면 불안증이 올라옵니다....
운동중에 불안증이오면 안그래도 운동하면서 심장이 많이뛰는데 불안증까지와서 잘못되는게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예를들어 불안하면 혈관이 수축되서 지금 운동하면 심장에 무리가 가는게아닌지 아니면 운동하면서 심장이 많이 뛰고있는데 불안증이와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부정맥이 와서 죽는게 아닌지....
계속 안좋은 생각만 하게되네요
운동은 정말 하고싶은데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운동하면서 불안증이 와도 무시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