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2020.1월 14일 갑자기 걸어오는데 왼쪽 팔이 살짝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좀 있다 괜챦아져서 그다음날 병운에 같더이 정확한건 mri를 찍어봐야 알수있다고해서 찍었습니다.병원 올때는 괜챦아져서 아무렇치도 않았습니다 찍고 갈려고하는데 갑자기 응급실로 가라고 해서 갔더니다.의서선생님께서일과성허열(뇌경색)이더라고 진단명에 적혀있었습니다.mri에 점같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주일후에겄더이 다시 혈액순환장애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뇌경색은 팔,다리가 불편한거 아닌가요.
혈전이 떨어졌다고 말씀하셔서 일주일 입원하면서 심장초음파,위초음파 검사등을 실시했으나 원인을 찾지못했다고 합니다. 말로만 듣던 뇌경색이라니,,현재는 팔,다리 아무 이상없습니다.잠을 잘수가 없어요. 자다가도 팔이 기운이 없는것같고 불안해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2019년도에 뇌지주막하수술을 해서 2020년도에 혈관조영좔영때는 혈관에 이상없다고 주치의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관리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나중에라도 큰병원에가서 다시 검사하면 원인을 찾을수있는건지 시간이 지나면 혈전부분이 없어지는건지너무 궁금합니다.병원에서는 혈전용해제라고해서 입원하면서부터 보령아스르릭스캅셀100미리,클로아트 75미리 복용하고있습니다. 복용한뒤로 몸이 컨디션도 안좋은것같고 항상 불안합니다. 뇌출혈때보다 더 무서운것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상없으면 그때 약물치료로 혈전이 없어졌다고 볼수있나요.
선생님 그리고 지주막하수술경과후 동맥류가 자라나면 다시 수술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