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갑자기 어깨가 부어서 병원에 갔는데 감염증세가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감염수치로는 괜찮을것 같다고 하여 어깨회원근계파열 수술과 염증제거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후 안에 고름에서 감염의심 소견이 있었다고 하여 염증제거만 했습니다.
그후 고름에서 진균<카디다균> 감출되어 수술 후 6주 진균제를 맞았어요.
염증수치도 1점대여서 주치의는 퇴원해도 된다고 했지만 저는 MRI를 찍겠다고 했어요.
검사결과 안에 물이 찼다며 재수술을 권유 했습니다.
저는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연공부삭 상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고. 고름색깔도 좀 애메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