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지를 붙여놓은 책상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하루에 한번씩 책상을 약간 축축한 걸레(탈수만하고 마르지는 않은 걸레)로 닦습니다
책상에 물건들이 많아 물건들을 들고 닦고 물건을 내려놓는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책상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채로 물건들을 내려놓으면 그 밑에 습기가 있어 녹농균이 자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괜한 걱정인지 일리가 있는 걱정인지 궁금합니다ㅜㅜ
추가로 만일 녹농균이 있었는데 그후에 책상이 건조되었다면 녹농균은 사라지는지 계속 남아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