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만 60세)가 최근 5년동안 에어컨이 켜진곳에만 가면 배가 아파서 여름철 외부활동을 거의 못하십니다. 영화관, 식당, 대중교통, 교회등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곳에 가면 아예 견디지를 못하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밖에 증상은 뼈가 시린 정도만 있습니다. 매해 나아지지 않고 되풀이 되다보니 정서적으로도 침체되셔서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려 합니다.
소화기내과로 가는게 맞을지
그리고 치료는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하이닥 의사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