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52년생(남)으로 지난해 초겨울에 검진 결과 감마지티피가 490으로 높아져서 나름대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다행히도 서서히 낮아져서 최근에는 102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의사선생님이 감마지티피는 떨어졌는데, 신장 기능이 함께 저하되었다고 대학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라하셨습니다.
이 때 크레아티닌 수치가 1.7이였고, 대학병원에서도 역시 1.7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한달마다 검진하였는데 3개월 후 1.5로 낮아져 의사선생님께서 잘 관리하면 별 이상없을 것이라고 더 이상 대학병원에 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소변 검사는 이상없다고하셨고..)
그리고 코이카 지원으로 인하여 6.11일 검진한 결과는 1.54로 나타나 재검진 대상이였습니다.(감마 지티피 106으로 두가지 해당)
따라서 1주일 후 동네병원(제가 혈합약 처방받는 곳임)에서 재검사를 한 결과 크레아티닌 수치가 1.8로 높게 나타났네요!
저는 1.5라는 수치보다 적게 나오길 고대하였지만 오히려 높게 나와 다음달 발표하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가 될런지 걱정됩니다.
* 위 상황이 벌어지기 그 이전까지는 나이도 있고해서 ''오메가3, 종합비타민, 비타민D, 아스타잔틴, 비타민C(1일 3정), 코큐텐, 마카가루'' 등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아침, 점심, 저녁 나누어서 1~2년간 복용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의사께서 모든 약을 먹지 말라고 권하셔서 비타민C만 하루 1알 복용하고 있고요.
참고로 혈압약(트윈스타)+고지혈증(리피토정20미리)을 3년전부터 복용하고 있습니다.(3년전부터)
** 문의사항은 제가 코큐텐, 비타민 D, 크릴오일(+아스타잔틴)과 간을 위한 밀크시슬을 복용한다면 무리가 있을까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오히려 좋지 않을까하여 문의드려봅니다...
답변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