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어떠한 안좋은 사례를 보면 아 나도 예외는 아니겠구나 하면서 왠지 거기에 맞는 증상이 하나둘씩 생기고 무슨 구글에 증상 검색만 하면 죄다 사망률 1위에 현재까지 완치 할 방법이 없는 병에, 가볍고 무거운병까지 증상은 다 겹쳐져있고
예를들면 호흡곤란, 단순
호흡곤란은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겪고있거나 겪어본사람들이 많은듯한데 심혈관질환 증상, 심장마비 전조증상 이런곳에 포함되어있으니까 나도 그 전조증상을 겪고있는건가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그런걸 보고나면 하필 없던 증상들도 다음날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호흡곤란은 2~3주째 이어지고 있었고 운동할때는 특이사항이 없었는데 심장관련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비후성 심근증 확장성 심근증 등 심장비대 폐동맥고혈압 이런걸 하나둘 찾아보고 나니 다음날인지 그 이후부터는 운동할때 숨이 더 차는거같고 어지럽고 흉통까지 생겼습니다 위에 본 질병들은 심해지면 싹다 뒤진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지 더 걱정이 커지는거 같은데 불안이나 걱정이 심해지면 원래 저런 일이 발생할수 있는지요?
한 사례가 더 있는데 제가 공복에 단순 속쓰림이 있는상태에서 20~30대에서의 암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어느날 23살 위암 후기 영상을 보고나서 잠이 들었는데 속쓰린건 둘째치고 자고일어나니까 진짜 신기하게도 그 23살이 겪은 위암 증상들과 똑같이 발생했습니다 안그래도 가족들이 자꾸 알아보면 없던병도 생긴다면서 검색 하지말라햇는데 안해야 된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알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