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쯤에 세수를 하다가 얼굴을 문지르는 과정에서 세끼손톱에 턱밑이 세게 찍혔습니다
순간 너무 아프고 세수하는내내 따끔했는데 이내 잊어버리고 다친것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무심결에 턱밑을 만지게됬는데 막 캐찹같은 쏘쓰가 몸에 붙어서 굳으면 만져지는것처럼 그런게 만졌습니다 처음에는 머 쏘쓰같은거 묻었나보다 하고 닦으려고했는데 아파가지고 봤더니 손톱에 찍힌부분이 피떡처럼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급한대로 밴드를 붙였다가 뗐는데 피는 밴드에 묻어있었고 피떡은 사라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씻고 말리고 약바르고 밴드 다시 붙이고 잤는데 문제는 다음날부터 다친부분이 가만히 있어도 쓰라리고 밥먹으려고 입벌릴때도 이프고 목 들때도 아프고 그래서 지금은 밴드 떼고 그냥 방치해둔 상태입니다 턱밑이라 상처가 제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상처 주변이 살짝 거뭇거뭇한것도 같고 그냥 상처 주변이 다 아픈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마데카솔을 좀 많이 발랐었는데 상처 주변 또는 상처에 흰색에 물집처럼 보이는건 마데카솔인가요?휴지로 닦아내었더니 노란색이고 끈적끈적한것 같습니다 이대로 그냥 놔두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