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64세 남자이며 요추 4~5번 사이 협착증으로 추간공 확장술 1회( 효과없음). 양방향투포트 척추 내시경술1회를 받았지만 우측고관절부위가 통증이 심하고 역시 우측다리저림과 발까지 저려서 의사는 mri 찍어보니 수술은 대단히 잘되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며 고관절에 x-레이찍어 본결과 고관절도 이상이 없다고 하드군요.
그런데 저는 방에 앉으면 심하고 걸음을 걸으면 약간은 낳아 진듯합니다. 우측다리와 발 관절 통증과 저림은 계속되어 무슨원인 인지 답답합니다. 좋은 치료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한진 입니다.
척추 협착증 경우 딱딱한 곳에 앉아 있으면 심해질수 있으니 푹신한 의자를 권고해 드립니다.
수술의 경우 수술하고 나서도 통증이 지속 될수 있으며 역시 다리저림도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척추외과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며 일단 허리 운동을 조금이라도 시작해보시며, 통증은 신경주사를 맞으시면서 조절하시면서 양상을 지켜보셔야 할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참기 힘든 통증시 4,5번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