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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오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차고 ...

오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차고 어지러웠어요. 몇시간이 지났지만 숨쉬기 어려워요.
비염이 있긴 하지만 전에 이렇게 숨막힌 적은 없어요.
엄마가 심한 천식을 앓아서 유전일까 걱정이 돼요.
오늘 평소보다 커피를 많이 마시긴 했는데 그게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1.어느 병원에 내원해야 할까요?(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

2.무슨 검사가 저에게 필요할까요?

3.비만과 천식이 관련 있나요?

4.커피 및 카페인이 천식과 관련 있나요?


답변

Re : 오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차고 ...
전미연
전미연[영양사] 쥬비스강남점
하이닥 스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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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전미연 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들어
숨이 가빠지는 증상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 뿐만이 아니라 교감을 높이는 식품의 섭취,
그러한 생활 습관이 있다고 한다면 그로 인하여 나타나실 수 있는데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우선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권장하며
호흡이 가빠질 때에는 호흡을 천천하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오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차고 ...
김윤정 하이닥 스코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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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윤정 입니다.

심장은 24시간 동안 끊임없이 혈액을 순환시키는데 이러한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생긴 것을 심장질환이라 합니다. 심장질환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유해한 생활습관에 노출되어 중년 이후 서서히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에서 유해한 것들을 제거하고 심장에 도움이 되는 것을 취해야만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BMI지수 34.02로 고도비만에 속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면 동맥벽에 쌓여 동맥경화증을 촉진합니다. 붉은색 육류나 유지류의 섭취는 줄이고 등푸른 생선, 잡곡,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혈압 조절과 체중 감소의 역할을 합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되 걷기, 체조, 산책 등과 같은 가벼운 활동부터 시작하여 천천히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후로는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반드시 시행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