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살 만학도 대학생입니다...
사회복지 전공으로 하고 있구요 우울증 첫 발병 당시 나이가 21살때 우울이 발병해서 지금 9년째 접어 들어가고 있어요.....
제병을 인정 하고 싶지 않아서 약물 중단도 해보고 맞는 병원과 맞는 의사도 따로 있어더라구요 맞는 병원을 다니면서 꾸준히 복용을 하고 있어요 .. 고민이 있어요.....

대학교 매학기 마다 우울증이 악화 재발 또는 재발을 하고 있어요.......
28살에 대학을 입학을 하였지만 우울증이 재발이 되어서 질병휴학을 하였구요 17년도에 3월에 복학하였지만 우울증이 찾아오더더라구요 ㅠㅠ 입원과 퇴원을 반복을 하면서 한학기를 마쳐구요 2학기도 그래고 2학년때는 사회복지 과목 사례관리 라는 과목으로 트라우마 학창시절때 친구괴롭힘대해서 트라우마 생기면서 우울한기분 무력감 자해 자살 충동 문제로 4월 9일날 입원후 한학기 절반을 입원을 하였습니다...

계절적인 문제도 있고 우울증이 재발 될때면중고시절때 힘들어던 기억이 다시 재경험을 하게되면서 우울증이 악화되는것 같아요 주치의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학창시절 트라우마가 아직 제 인생에 영향을 주고 있는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우울도 지치만 입원도 너무 치치게 만든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