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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잘 붓고 하체는 날씬한데 상체에 살은 잘안빠지고 정체된 느낌이 들어요.

잘 붓고 하체는 날씬한데 상체에 살은 잘안빠지고 정체된 느낌이 들어요.


답변

Re : 잘 붓고 하체는 날씬한데 상체에 살은 잘안빠지고 정체된 ...
최해현
최해현[]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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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약 23.8로 과체중에 속합니다. 뱃살의 경우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은 물론 바르지 못한 자세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 운동부족이나 과식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운동부족이나 과식을 하지 않아도 아랫배가 볼록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증상 있을 시 병원진료를 권합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바른자세로 생활하며 과식, 폭식, 나트륨 섭취 주의 등의 식습관 교정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요가, 필라테스, 수영, 스탭업, 스쿼트, 런지,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반신욕을 체온보다 높은 37~39도 전후의 물로 20~30분 정도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살이 단단한 경우도 고민이지만 흐물흐물하게 밑으로 쳐지는 경우도 큰 고민입니다. 자칫 원래의 팔 두께보다 더 두꺼워 보이기도 하고, 옷의 맵시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피부에 탄력을 주고 근육량을 증가시켜 주어야 탄탄하고 매끈한 팔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덤벨 운동과 스트레칭을 함께 시행하고, 부하가 적게 걸리는 팔굽혀 펴기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꾸준히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 주며, 팔을 위로 올리거나 회전시켜 주는 등, 팔을 바쁘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름다운 팔뚝을 가지고, 민소매를 입어도 옷맵시가 나는 비결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잘 붓고 하체는 날씬한데 상체에 살은 잘안빠지고 정체된 ...
김주희
김주희[영양사] 쥬비스 성신여대점
하이닥 스코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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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주희 입니다.

체질적으로 상체가 쉽게 찌실 수 있습니다.
어깨, 등라인, 복부, 팔이 쉽게 찌고 빠지지 않는다면
림프절의 순환을 관리할 수 있는
기기관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혼자 케어하실 수 있는 방향으로는
스트레칭, 마사지, 근육을 자극할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