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피임약 때문일까요? 전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만22살 여자. 165cm 55kg 입니다.
4달 전부터 피부트러블 때문에 피임약 복용하고 있고 지금은 디저트도 다 끊고 수면 시간도 늘려서 피부가 많이 나아졌어요. 최근에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있고요. 운동이라함은, 날씨가 좋은날 한강따라 걷거나 뛰는거? 1~2시간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활동량은 적지도 많지도 않고 평균적으로 하루 만보 이상 걸어요.
그런데 3일전 인바디를 쟀는데 체지방률이 32.4%, 내장지방이 7로 경도비만이 나왔더라구요. 제가 다른사람보다 특별히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2~3번은 저녁에 샐러드 먹고, 항상 단백질도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거든요.. 물도 많이 마시고요. 이전에도 지방률이 높긴했지만, 30을 넘어가진 않았어요.
갑자기 이렇게 된게 피임약 때문일까요? 전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식단은 요즘 기록하고 있는데, 하루에 1600~1800정도 먹고 가끔 많이 먹는날 2000까지도 먹어요.
답변
Re : 만22살 여자. 165cm 55kg 입니다.4달 전부 ...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정은아 입니다.
보통은 성인여자 권장량이 2100kcal정도 됩니다. 다이어트 할 경우 기초대사량 이상으로 1200~1400kcal정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2:2:1 비율이나 3:5:2 비율로 드셔 주세요~
특히 밥은 혈당지수가 낮은 현미나 잡곡밥으로 드셔 주시고 밥은 1/2, 야채반찬2가지, 단백질 반찬을
챙겨서 드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보통은 성인여자 권장량이 2100kcal정도 됩니다. 다이어트 할 경우 기초대사량 이상으로 1200~1400kcal정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2:2:1 비율이나 3:5:2 비율로 드셔 주세요~
특히 밥은 혈당지수가 낮은 현미나 잡곡밥으로 드셔 주시고 밥은 1/2, 야채반찬2가지, 단백질 반찬을
챙겨서 드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피임약 때문일까요? 전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는 약 20.2로 정상에 속합니다. 내장비만 관리에서 가장 좋은 운동인 ‘유산소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유산소 운동은 운동 중 산소를 몸 속으로 받아들여 우리 몸 속에 축적된 중성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연소시킵니다. 매일 20~30분 정도 꾸준히 하면 내장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갖고 계신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걷기와 조깅, 자전거 타기, 등산, 계단 오르기, 에어로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유산소 운동 전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운동 전 부상 방지를 위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약간 상승시키는 준비운동을 시행합니다.
2. 운동 중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되, 물로써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치의와 운동방법과 운동시간에 대해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는 약 20.2로 정상에 속합니다. 내장비만 관리에서 가장 좋은 운동인 ‘유산소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유산소 운동은 운동 중 산소를 몸 속으로 받아들여 우리 몸 속에 축적된 중성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연소시킵니다. 매일 20~30분 정도 꾸준히 하면 내장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갖고 계신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걷기와 조깅, 자전거 타기, 등산, 계단 오르기, 에어로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유산소 운동 전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운동 전 부상 방지를 위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약간 상승시키는 준비운동을 시행합니다.
2. 운동 중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되, 물로써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치의와 운동방법과 운동시간에 대해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