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4세
키 159
2015년부터 갑상선 저하증 신지로이드 0.075복용
2017년1월부터 활동량 없음 수술전 체중 58-62
2017년 8월 갑상선 반절제 수술
수술후 은둔생활 체충 2018년 1월10일까지 68-72
현재 몸무게 56~58 3개월유지중
제 면역력, 나이, 갑상선암 대해 제가 너무 간과하며 다이어트를 했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영양제,음식을 제대로 섭취안하고 걷기, 반식욕만 했습니다.
수술후 처음으로 5월1일-9일까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 시작, 말도 제일 많이 했습니다.목이조금씩 따갑기 시작. 감기가 오는것 같았음.
5월10일,19일,23일 수술한 목이 너무 따가워 병원내원.내과 3회 방문. 근육통,몸살없음.체온정상
처방약 9일복용.주사2회, 23일은 저림 더 심하다 말씀 드리니 링거맞고 2틀정도 조금좋음.
5월15일 부터는 한쪽 눈 떨림, 손, 발, 저림(차가운물에더심함 )종아리 근육 저림,
손목 시큰거림. 당장 약국으로 가서 영양제 (사진첨부.증상개선이 없어 철분, 피크노제놀6/5추가)
청소년기부터 편식이 심했고 최근 4년 들어 고기 (채식주의자가 아니고 시골와서 근처 사람이 없어서) 3-4개월 한번씩 먹고, 창피한 얘기지만 요리도 못하고 원래 불규칙한 식생활도 오래 했었고 최근 4년은 계란밥, 김치볶음밥만 먹은것 같아요.
1. 현재 영양제 섭취로 컨디션 개선이 될까요? (5/15부터복용중)
2. 영양제 왜 음식, 과일은 뭘 먹어야 좋을까요?
제 나이나 몸 상태를 간과해서 음식, 영양제를 끊고 다이어트를 해서 후유증은 있지만 주3회정도 걷기 운동하는 동안 삼성 헬스와 함께라서 진심 좋았습니다.
쌤들 바쁘신데 서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건강하고 싶어요. 선생님들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