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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안정상태에서도 심박수가 85~90 수준으로 평균대비 높습니다.
SMART TAG : 건강증진

키 171cm
몸무게 60kg
39세 남성

다른 건강 다 이상없는데

항상 안정상태에서도 심박수가 85~90 수준으로
평균대비 높습니다.

스트레스 지수 측정시에도 항상 정상보다 약간 높게 나오구요.

부교감신경 활성화가 잘 안되고 있다는거 같은데

어떻게 개선 가능할까요?

생활습관, 운동, 약물요법 등 전반적인 개선 방법 알려주세요!


답변

Re : 키 171cm몸무게 60kg39세 남성다른 건강 ...
정경원
정경원[전문의] 감계삼성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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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정경원 입니다.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없다면 그정도 심박수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안정상태에서도 심박수가 85~90 수준으로 평균대비 높습니다.
김주희
김주희[영양사] 쥬비스 성신여대점
하이닥 스코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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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주희 입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신거라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호흡형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의 이완시킬 수 있는 활동을 추천해드립니다.

또 깊은 호흡, 복식호흡 등으로 순환될 수 있는 몸의 환경을 만드시는 것과
따뜻한 수분의 섭취로 순환될 수 있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안정상태에서도 심박수가 85~90 수준으로 평균대비 높습니다.
최해현
최해현[] 하이닥
하이닥 스코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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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정상 성인의 안정 시 심박수는 보통 60∼100회 입니다. 안정 시 심박수는 체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 근육이 발달되고 이는 심장활동 능력과 심폐체력 향상으로 이어져 안정 시 심박수가 적어집니다. 빠른 심박수의 원인은 부정맥, 공황장애, 갑상선기능장애, 카페인섭취, 스트레스 등 다양합니다. 어지러움과 현기증 등의 증상이 없고, 지속적이지 않으며 불규칙한 경우가 아니라면 심박수를 올리는 원인이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라며 빠른맥박이 지속되거나 증상 발현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 진료를 보실 것을 권합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20.52로 정상에 속하나 신체질량지수만으로는 내장비만, 마른비만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마른비만이란 체지방은 증가하더라도 근육량이 부족하여 체중이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마른비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수영,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함께 적극적인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내장지방이 잘 쌓이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폐지구력을 강화하는 유산소운동을 통해 심장을 건강하게 관리하시기 바라며 근력운동을 통해 마른비만의 위험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