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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체중 늘 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하복부와옆구리살 자꾸만 불어납니다

체중 늘 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하복부와옆구리살 자꾸만 불어납니다
키156 /체중49-50 /성별 여/나이 46
가끔 어지럼증, 특히 앉았다 일어날시 어지럼 많이 느낍니다
어떤 운동 적합할까요?
아 생리전 증후군으로 두통 고통스러울정도


답변

Re : 체중 늘 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하복부와옆구리살 자꾸 ...
임혜빈
임혜빈[영양사] (주)잇다 후케어스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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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임혜빈 입니다.
여성들은 폐경기에 들어가기 전인, 약 30세~70세 사이에
여성호르몬인 ' 에스트로겐'이 급 감소하기 때문에
특히, 하복부와 복부 쪽의 살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체지방을 감소는 물론, 복부의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력향상 위주의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복부의 근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필라테스' 운동이 있습니다
요가와는 다르게 코어 즉, 하복부쪽의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매트 또는 소도구 필라테스를 추천해드리며~
여유가 되신다면, 대기구 필라테스 수업도 추천합니다!

또한 운동과 더불어 올바른 식이요법은 필수입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더불어 올바른 식단으로 관리하셔야 하며,

어지러움증이 심하신 편이시면, 철분을 꼭! 섭취하시되
철분의 부작용인 변비를 방지하고 체지방 연소에도 도움이 되는
'철분 비피더스 유산균'으로 하루에 한포씩 꼭 섭취하시면서
운동하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좋은 피드백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체중 늘 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하복부와옆구리살 자꾸만 불어납니다
최해현
최해현[] 하이닥
하이닥 스코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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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약20.55로 정상에 속합니다. 여성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지방이 엉덩이와 허벅지 쪽에 많이 분포하여 하체 비만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뱃살의 경우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은 물론 바르지 못한 자세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 운동부족이나 과식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운동부족이나 과식을 하지 않아도 아랫배가 볼록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증상 있을 시 병원진료를 권합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바른자세로 생활하며 과식, 폭식, 나트륨 섭취 주의 등의 식습관 교정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요가, 필라테스, 수영, 스탭업, 스쿼트, 런지,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반신욕을 체온보다 높은 37~39도 전후의 물로 20~30분 정도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