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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갑자기 손이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지는데 이게 약 3~4일 정도 간격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몸이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다가 갑자기 손이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지는데 이게 약 3~4일 정도 간격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병원 가려해도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Re : 몸이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다가 갑자기 손이 저리고, 가 ...
손원진
손원진[한의사] 제중한의원 김해
하이닥 스코어: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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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 입니다.

증상이 일반적이진 않네요..
주로 스트레스로 오는 증상중에..
뒷목이 뭉치고, 그래서 호흡하는 근육들도 영향을 받아서 오는 증상중에 비슷한 것들이 있어요.
스트레스를 더 받으면, 손이 저리고, 호흡근의 뭉침도 겸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지기도 해요..
손이 저린 이유는 흉곽출구증후군이라고.. 뒷목이 뭉치는 경우에 손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영향을 받아서 오는 것이죠..

뒷목 풀기 스트레증을 권하고 싶은데..
혼자 힘으로 잘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많아요..

한의원, 병원을 꼭 방문해보세요..
초기에 치료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갑자기 손이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지는데 이게 약 3~4일 정도 간격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임혜빈
임혜빈[영양사] (주)잇다 후케어스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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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임혜빈 입니다.

손발이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차는 증상 등을 봐서는
흔한 '철분'결핍 증상 중 일부라 보여집니다.

혹 최근 머리가 자주 빠진다던가, 장에 질환이 있으시다던가
극도로 피곤해지신 경험은 없으신가요~?

철분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미네랄 중 하나로,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를 생산해주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일반적인 남성과 폐경 여성은 하루에 10mg의 철분 섭취를,
생리중인 여성은 식후 15mg을 복용하며, 빈혈이 있을 때는 양을 더 늘려 복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하루 권장량인 12mg의 철분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철분제를 복용하실 때에는 변비의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변비의 부작용이 없는 '철분' 섭취를 원하신다면,
상세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