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8
몸무게: 82
나이: 22(만)
평소에 운동도 자주하고(주 5회 운동) 술도 많이 마시지 않으며(사실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담배도 피지 않습니다.
얼마전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지려고 삽입을 시도할때 갑작스럽게 발기가 풀려버려서 매우 난처했습니다. 굉장히 비참하기도 했고 부끄러웠습니다. 다행이 여자친구가 잘 위로해주어서 다시 삽입을 하긴 했는데 콘돔이 없는 상황이라 불안하여 사정은 하지 않고 관계를 멈추었습니다.
전에 잠깐 만나던 여자와 극적으로 관계를 가진적이 있는데 당시에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삽입직전에 발기가 풀려버려 여성에게 굉장히 모욕적인 말을 듣고 헤어진적이 있습니다.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는 자기는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를 해주고 있는데 저는 만약 다음에도 그럴까봐 많이 걱정이 됩니다. 약물의 힘을 빌리고 싶긴한데 부작용이 있을까봐 걱정도 됩니다. 병원에 갈만한 시간적 여유가 생기지 않아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괜찮을지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