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제 취향이 이상한 건지 욕구를 못참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범죄자들이 포승줄과 수갑으로 꽁꽁 묶여있는거를 보면 너무 흥분되고 나도 당해보고 싶다라는 욕구가 너무 강합니다. 교도소 이런데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제몸이 묶여있는 것을 좋아하고 당하고 싶다는 욕구가 너무 큽니다. 야동을 봐도 그런쪽으로 보고요. 혹시 뇌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저는 너무 심해서 심지어 붕대를 엮어서 제몸을 결박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자해를 해서 깁스를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하루라도 누가 묶여 있는긔나 범죄자들이 끌려가는 사진 같은것을 안보면 매우 초조하고 참을 수가 없습니다. 진짜 살인이라도 저질러서라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해결방법이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남들은 모르겠지만 엄청 심각하거든요. 정신병원에 가봐라 이런거 말고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사회생활에도 문제가 있을것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 강제입원을 해서라도 꼭 고치고 싶습니다. --사진은 19 지만 대충 제가 이렇게 당하고 싶다. 이런거보다 더 심한거를 본다 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