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키 179 몸무게 101kg 인데 한달만에 20kg 빼 ...

키 179 몸무게 101kg 인데 한달만에 20kg 빼야되는데 어떻게 뺄 수 있을까요?


답변

Re : 키 179 몸무게 101kg 인데 한달만에 20kg 빼 ...
김명준
김명준[운동전문가] (주)쥬비스 관악점
하이닥 스코어: 61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1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명준 입니다.

일반적인 헬스 트레이닝과 식사관리로는 한달에 20kg을 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짧은기간에 몸을 혹사시키며 체중감량을 하게 될 경우
체중감량과 건강을 맞바꾸게 되는 꼴이 되버립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채계적인 생활습관 개선 및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건강을 찾기 위해 다이어트 컨성팅 회사를 찾아 전문가와의 상담을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키 179 몸무게 101kg 인데 한달만에 20kg 빼 ...
조혜리
조혜리[영양사] 정관보건지소
하이닥 스코어: 10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 입니다.
한달에 20kg감량은 불가능하면 하루 최소
섭취열량 식단으로 하루 800kcal이하의 식단을 초저열량식단이라고말하는데, 고도비만한테 2~3주정도 안내해 드리는 식단으로 장기간 이식단을 이용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오며, 건강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요요없이 건강하게 올바르게 관리하시려면 식단,운동을 적정하게 병행하시면서 관리하셔야합니다.
끼니별 단백질은 150g씩 섭취해 주시고 식이섬유소는 2가지씩 끼니별 섭취해 주시면 건강을 챙기면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쉬운 예로,
아침 : 고구마 100~150g(주먹크기 1.5개), 저지방 흰우유 200ml, 견과류 10알
점심 : 현미 콩밥 1/2~2/3공기(잡곡밥), 단백질 1종류(120~150g), 채소 3가지
저녁 : 현미 콩밥 1/2(잡곡밥), 계란 2개, 방울토마토 10알, 파프리카 1개(단백질 1가지:100~120g+채소 2가지)
중간에 간식으로 과일 1가지, 플레인 요거트 180ml(흰색: 당함량 낮은 것)
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시간텀은 4시간 정도 두시는게 좋구요.
-> 아침, 점심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저녁에 닭가슴살 샐러드로 중량에 맞게 들어가면 좋구요.(주3회단위로는 탄수화물제한)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점심과 저녁간의 시간 텀은 5시간 이상 길어진다면, 우유, 견과류, 과일 한가지를 간식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또한 주무시기 3시간 전 공복상태를 유지하시고, 음식과 수분시간 텀은 1시간 이상 두시며 수분은 순수한 수분으로 하루 1.5리터 이상, 식간시간 텀을 5시간으로 관리하시면서 식단을 조절해 보세요.

야식과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들로 구성해서 관리하시면 체중감량은 반드시 됩니다.
하루 한시간씩 유산소, 스트레칭을 주 5회 이상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키 179 몸무게 101kg 인데 한달만에 20kg 빼 ...
우지희
우지희[영양사] 위고다이어트
하이닥 스코어: 5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우지희 입니다.

알려주신 키와 체중으로 보았을 때 고도비만이시네요.
고도비만일 경우 1주일 동안 약 2kg 내에서 감량하시는 것이 정상 체중 감량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2kg 보다 더 많이 감량될 시 체지방과 함께 수분과 근육 손실이 함께 일어난다고 보시면 되며,
이런 경우 요요가 빨리 올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너무 빠른 속도의 감량은 다이어트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죠.
한 달 감량 목표치를 최대 8kg 정도로 설정하셔서 다이어트를 진행하시는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