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미용실을 가거나 그냥 지인들도
머리 숱이 어쩜 이렇게 많냐는 소리를 항상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항상 긴머리를 유지해 왔구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머리를 감거나, 묶었다 풀거나 이틀정도 안감으면 머리가 진짜 엄청빠집니다.
머리카락 묶을때 숱이 한 손으로 잡기로 힘들정도 였는데 요샌 그냥 한손에 잡힙니다ㅠㅜ
그리고 거의 매일한방향으로 가르마를 타는데, 가르마와 정수리부분 쪽을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찍어보니 두피가 훤하게 잘보이는거 같기도 하구요ㅜㅠ
살면서 진짜 머리숱으로 걱정해보긴 처음입니다.
가르마탄부분과 정수리 연결되는 한 곳을 다른각도로 여러번 찍어 사진 첨부합니다. 한번 봐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