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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어릴적부터 도벽이 있었고,물건을 훔치면 희열을 느낍니 ...

어릴적부터 도벽이 있었고,물건을 훔치면 희열을 느낍니다. 어릴적 부모님성관계 목격도 많이 봤고.
허언증에 빠져 살고.거짓말을 위해 실제로 그런행동을 하기도합니다. 감정도 없고요. 슬프거나 웃거나 전혀요
평범히 직장다녀요 여성의 행위에집착이 심합니다.
어릴적 성희롱을 한적이 있어요. 주변지인이 상을 치러도 슬프지 않고요. 예쁜여자를 보면 죽이거나 괴롭히고 싶습니다. 원하는걸 얻기위해 거짓말 하고
고치고 싶습니다. 무슨 문제일까요?


답변

Re : 어릴적부터 도벽이 있었고,물건을 훔치면 희열을 느낍니 ...
최인광
최인광[전문의] 최인광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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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최인광 입니다.

질문하신 분이 언급한 일련의 행동, 즉 도벽, 거짓말을 하는 것, 성희롱이나 여성에 대한 분노 표현 등이 일반적인 범주에서 벗어나는 행동으로서 다소 반사회적 특징을 지닌 의미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 이면에 내재된 심리적 측면이 어떤 것이 있고, 이와 연관된 경험이나 사건 등이 어떤 것 등이 있는 지 살펴본 후에 이에 대한 치료적 개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방문하여 자세한 면담 및 평가를 통해 정확히 진단을 받은 후 약물치료, 면담치료 등의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