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려고 누우면 다리가 움찔움찔 멈칫멈칫..
거리는 느낌에 막 움직이고 싶은 기분도 들고...
막 움징이면 편할것 같고...
겨우 잠 좀 들었다 싶으면 움찔 하면서 깨기도 하고요.
이게 한참 되었는데요.
무릎 통증이 있어서 정형외과를 다니고 있어서...
정형외과 샘한테 말했더니 하지불안증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미라펙스 0.125 처방해주셨는데...
일단 먹으니까 괜찮은 것도 같고...
약 먹기 시작한지 한 일주일쯤 지나고 있어요.
약 먹고 좀 괜찮은 것 같다고 하니까...
정형외과 샘이 철분제를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혈액검사 없이 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하지불안증 검색해보니까 신경과 전문인 것 같던데...
신경과를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