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지 약 4달정도 경과된것 같습니다
약 4달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몇일간 받았습니다
그 이후 명치아래 4~5센치정도에서 왼쪽이나 오른쪽 갈비뼈가 닿는부분이 찌르듯 아픕니다 그러하여 병원에 방문하여
직장인건강검진, 위내시경을 받아보았으나 위에 염증이 조금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별 이상이 보이지않아
스트레스성 위장염이 의심된다고 하여 여러음식을 조심하라
하셨습니다 그렇게 약 두달간 술,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마음을 편하게 많이 가진 뒤 통증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명절로인하여 술자리를 부득이하게 참석하여 소주 반병정도를 마신뒤 다시 통증이 오더군요.. 스트레스성위장염이 원래 이토록 오래가는건가요?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받지않았구 아프기 전엔 원래 술을 즐겨하던편이였습니다.. 제가 나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