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cm 77kg 21세 여성
약 세달정도 됐습니다. 스트레스는 많지 않은편입니다.
기본 3~4일동안 변을 못눕니다. 그 이후로는 제가 힘들어서 약먹고 빼내는 식입니다.
건자두말린 주스, 숙변제거에 좋은 티백, 한의원에서 타온 변비약을 필요할 때 먹는 중인데 그 마저도 5분의 1도 안나오는 느낌... 변도 굉장히 얇게 물처럼 나오고 잔변감이 상당합니다. 약이나 티백 섭취-> 약간의 설사->변비 3~4일->약이나 티백 섭취->(반복)
요근래는 복부팽만감때문에 더 힘듭니다. 뭘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아요. 과식도 배가 아파서 강제로 못합니다.
요새 식단은 점심 조금, 저녁 조금 + 저녁 후 과일 조금 정도입니다.
평소에는 팽만감만 느껴지다가 문득 문득 아프다는 느낌이 듭니다.
장은 항상 튼튼했는데 일상에 지장이 될 만큼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