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근육 경련(쥐)의 경우 명확한 원인인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까지 신뢰할 수 있는 원인으로는 탈수, 전해질 고갈, 신경근육의 피로가 있습니다.

인체는 전기적 신호를 통해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이는 인체에서 전류가 흐르기 때문이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전도성을 가진 전해질이라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전해질은 땀을 통해 체외로 배출 되고, 체내에 부족해진 전해질로 인해 근육의 통제가 어렵게 됩니다.

또는, 전기신호를 통해 근육이 움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동일한 근육을 사용한다면, 전기신호를 받아 들이는 신경근육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신경근육의 기능이 떨어짐으로 근육의 통제가 어렵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볼 때 장시간의 운동은 체내 수분양의 손실을 야기 하며, 반복적인 활동은 신경근육의 피로도를 높이는 것로 근경련을 야기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정은 입니다.

자전거 탈 때 종아리에 쥐가 나는게 근래에 들어 가시는거군요?

다리에 쥐가 많이 나는 이유는 근육의 피로,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또는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갑작스러운 운동,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근래에 자주 쥐가 난다면, 하지정맥류의 전초증상일 수도 있고, 허리 디스크로 인해 종아리 근육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답니다.

하체 스트레칭을 추천해 드릴게요! 질문자님의 몸 상태에 따라 따라해 보시고, 다리에 쥐가 너무 자주 날 경우 가까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아 보세요!

▶[하체 스트레칭]
-종아리: 손잡이를 잡고 계단 끝에 앞꿈치를 대고 섭니다. 뒤꿈치를 아래로 내려 종아리를 길게 늘려줍니다. (10초X10회)
-허벅지 앞쪽: 바르게 선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뒤로 접어 엉덩이에 붙여 손으로 잡습니다. 손으로 다리를 더 뒤쪽으로 들어 허벅지 앞쪽을 스트레칭 합니다. (10초X10회)
-허벅지 뒤쪽: 양쪽 다리를 펴고 바르게 앉습니다. 발목을 몸 쪽으로 당겨 상체를 앞으로 숙여 다리 뒤쪽을 스트레칭 합니다. (10초X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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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