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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다이어트를 타이트하게 하여 거의 6개월만에 40키로를 ...

다이어트를 타이트하게 하여 거의 6개월만에 40키로를 감럄하고 그 후로는 유지개념으로 가끔 틈날때마다 1시간씩 걷기운동을 했었구요
발가락 수술을 한뒤 5개월정도는 거의 운동을 못했었고 그러고 나서 체중이 5ㅡ6키로 정도 왔다갔다 늘었습니다
다시 원래에 43키로 몸무게로 감량을 하려고 인바디를 했는데 운동을 거의 하지도 ..
참고로 얼마전 인바디를 측정한 것을 첨부 해드릴테니 잘좀 봐주시않았는데 열심히 했었을때보다 오히려 근육량이 늘어있던데 그건 왜그런가요? 단순히 가리지않고 음식 섭취를 잘해서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Re : 다이어트를 타이트하게 하여 거의 6개월만에 40키로를 ...
김유림 하이닥 스코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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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유림 입니다.

인바디하신게 잘 보이지 않아서 확인이 힘들어요. 밑에 있는 것은 뒤쪽만 보이고 위에 있는건 앞부분만 보이네요
두개의 사진이 같은 부분이 보였다면 더 정확하게 답변 드릴 수 있을 텐데....
40키로를 감량하셨다니 대단하세요^^ 하지만 유지가 더 힘드신거 알고 계시죠?
소식하는 습관과 운동하는 습관이 만들어 지신다면 유지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다이어트를 하실 때 체지방만을 빼실 수없습니다. 근육도 함께 빠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살이 찔때도 같아요~ 특별하게 운동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살이 찔때 체지방만 늘어나는게
아닌 근육도 함께 늘어 나게 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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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다이어트를 타이트하게 하여 거의 6개월만에 40키로를 ...
박지성 하이닥 스코어: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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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지성 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열심히 하셨을지 생각하니. 질문자님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체중 감량보다는 유지가 더 중요하다는거 아시죠? 식이관리 잘 하셔서 꼭 목표한 결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의 섭취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꺼내쓰기 좋은 에너지원이기도 하고, 뇌에 공급되는 영양분이기에 꼭 섭취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다만 탄수화물의 종류가 중요한데, 되도록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현미, 귀리 등 잡곡류),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의 탄수화물을 드시는게 좋답니다.

포만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들로 채워주시고, 곡류의 탄수화물 양을 조절해서 점차 줄여주신다면 열량섭취도 줄어들고 불필요한 열량 섭취도 감소될 겁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저지방, 고단백인 생선류, 콩류, 살고기류 등으로 한 끼에 대략 손바닥 크기 정도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 드신다면 하루 권장 단백질량은 채울 수 있을 거에요.

지방은 가급적 불포화 지방산인 견과류나 생선 등으로 챙겨드신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포만감도 높일 수 있으실 겁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는 하루 채소, 과일을 최소 2가지 색 이상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드시고, 당 함량이 높은 과일도 있기에 혈당이 오르게 되는 식후 보다는 식전이나 아침에 드시면 좋답니다.

채소는 매끼 손으로 한웅큼 정도는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드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다이어트를 타이트하게 하여 거의 6개월만에 40키로를 ...
이윤빈
이윤빈[운동전문가] 국민대학교
하이닥 스코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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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인바디의 측정은 간편하게 신체조성을 알 수 있으나 신뢰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측정 시간, 측정 방법, 측정자의 상태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측정 후, 물을 마시고 바로 측정을 한다면 근육량이 상승 할 수 있습니다. 체내 열을 올린 후 측정을 한다면 근육량이 높고 지방량이 낮아 질 수 있습니다. 측정시 몸에 힘이 들어가거나, 금속물질이 부착되었거나, 측정시 발바닥이 측정 위치에 정확하게 놓여지지 않았을 경우 등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측정 장치의 업체별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알고리즘이 다름으로 오차범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