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식욕이 너무 왕성해졌습니다. 살도 많이 쪘구요.. 스트레스도 많고 살이찌니 움직이는것도 귀찮아졌습니다. 우울증도 조금 있습니다. 둘째가 아직 어린이집을 안 다녀서 항상 옆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신랑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항상 화가 나있고 가끔 울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것 같습니다. 복잡한 제 상황을 어떻게해야 될까요??
어떻게든 움직여야 합니다. 움직이면 우울증을 치료해 주는 신경전달 물질도 나오고 뇌 전두엽도 활성화시켜서 자기 조절력을 키워줍니다. 운동까지 하면 더 좋고요. 운동하는 것은 항우울제 만큼 우울증에 좋다고 되 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어떻게든 움직이려고 노력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