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이론적 계산으로 따지자면 활동량이 섭취량보다 높다면 당연히 체중은 감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경우 섭취량이 높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섭취량이 적을 경우 인체는 에너지보존을 위해 섭취되는 음식을 대부분 에너지원으로써 저장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또한 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셔야 맞습니다.

또 다른 예로 일일 평균 소비량을 체크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령 운동을 통해 에너지소비량을 증가 시켰다고 여길 수 있으나, 그외 적인 일반적인 신체활동량(하루 움직임)이 줄어 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동안 우리의 몸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해 단 시간 큰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에너지보존을 위해 다른 신체활동을 제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집에서 누워서 TV보기, 핸드폰 하기 등 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섭취량이 일반적인 식사량만 줄이셨는지 아니면 간식, 야식, 음주량 또한 제한 하셨는지와 칼로리를 체트 하시기 바랍니다. 식사량을 줄였지만 칼로리가 높을 수 있으며 간식의 섭취량이 늘어 났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섭취되는 에너지량을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수정입니다. (*^^*)

체중감량을 위해 잘 실천하고 계시네요. 사람에 따라 체중감량이 나타나는 시간은 다를 수 있으니 꾸준히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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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방법]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잘 실천하고 계시듯이 식사량 조절과 함께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는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 있습니다. 단기간에 급격히 체중감량을 했을 경우,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여 체내 지방으로 저장하게 되니 꾸준히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거르지 않고 지금처럼 간단하게라도 꼭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으로 인해 배출된 영양분이나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되니 운동 중에도 조금씩 수시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체중감량에 대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과식이나 폭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당분이 낮은 과일(라즈베리, 레몬, 라임 등), 우유, 두유, 견과류, 토마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식단]
아래 식단은 1,600~1,800kcal 기준입니다.
-아침 : 잡곡밥 2/3공기, 순두부찌개, 버섯야채볶음, 진미채볶음
-점심 : 콩밥 2/3공기, 곰국, 고등어구이, 깍두기
-저녁 : 잡곡밥 2/3공기, 북엇국, 달걀프라이,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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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의 내용이 어려우시다면, 이거 하나만이라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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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이지혜 입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중이신데 체중이 감소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현 식습관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 시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식사의 경우 하루세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되, 평소 섭취량의 2/3정도로 양을 줄이고, 지방을 줄인 조리법(삶기, 찌기, 생채 등)을 활용한 찬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섭취량은줄였으나, 섭취하는 음식이 고지방식(튀김류, 인스턴트 등)이거나, 짜게 섭취하는 것은 체내의 수분량을 많이 보유하게 되어 살이 빠지지 않게 됩니다.

또한,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주 4~5회, 30분 이상의 땀이 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체중감량이 쉽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눈에 띄는 감량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