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월상연골 절제술 재활관련 해서 답변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수술 부위: 왼쪽다리 외측

수술 및 현재 상태 관련: 원래 기형적으로 컸으며 일부분 절제 후 정상인과 비슷한 크기가 되었다고 수술하신 선생님께서 말하셨습니다.
수술 후 1년 동안 재활은 가끔씩 혼자서 자전거 , 스쿼트를 하였으며 아직도 근육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부상 당한 날: 2015년 봄
수술한 날: 2016년 5월

평소에는 통증이 없다가 오히려 재활목적으로 혼자 자전거를 타거나 스쿼트를 했을 때 수술 부위가 아닌 슬개골아래 좌우로 넓게 모두 약한 통증이 느껴 집니다.
통증의 이유가 수술의 문제가 아니라 부상 당한 지가 오래 되서 주변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진 것이 이유 일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통증이 어느정도 있어도 계속 재활운동을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쉬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