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파열 절제술을 서울대병원에서 축구를 하다 다치고 난 후 1년이 지난 작년 5월11일에 받았습니다. 연골판이 남들보다 선천적으로 커서 절제 후에 평균적인 사람들 만큼 남았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의사선생님은 여러가지 이유로 만나보지 못했고 재활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 가끔씩 헬스장에서 자전거 타기, 스쿼트를 했는습니다. 아직 약간의 불편함이 남아 있고 굵기도 수술한 다리가 얇습니다. 재활의학과를 가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혼자서 회복 훈련을 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나. 86년생 174cm 69kg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