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인가요...?
과거 청소년기에는 글자들을 바꿔말하고 그랬는데 가령 죽마고우인이데 죽고마우로 알고있다가 다른사람이 말하는걸보고 알아차렸고 요근래는
혼자 몰래 키운다 라고 말할려고했는데 혼래 몰자키운다라고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분명 머리로는 잘못 말했네 라고 생각해서 다시 말했는데 똑같이 혼래 몰자키운다 라고 말이 튀어 나와버렸는데 과거에도 문장 어순을 바꿔말하기도하고 글자도 바꿔 말해도 별생각없었는데 이번에 잘못된걸 인지했는데도 똑같이 말하는걸보고 걱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