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배재준 입니다.
기관지에 있는 점액은 들이쉰 먼지 등의 노폐물을 붙잡게 되고
기관지에 있는 섬모는 점액을 입쪽으로 몰아내게 됩니다.
이러한 기관지 점액은 기침은 해서 뱉을수가 있는데 이것이 가래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이러한 기관지 점액이 씻겨 식도를 거쳐 위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마스크를 끼는 것도 가래를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은 가까운 내과를 가시면 상세히 안내 받을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