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현수 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하신 후 매일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의 갑상선 호르몬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무기력해지고 몸이 가라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함께 움직이게 되는 법이라, 몸이 힘들면 마음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럴 때는 몸을 움직여주는 운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움직이고 쉽지 않겠지만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움직임이 있는 운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어열려서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는 족욕이나 반신욕윽 20분 정도 하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