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우선 남성이고 20살 초반입니다. 제가 정확히 초5때 우연찮게 자위행위를 하게 되다가 기분이 좋아 어쩌다가 벌써 거의 8년 넘게 자위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번 하는 것도 아니고 3-5번 정도 하는데요.. 이게 담배는 제가 안 피는데 담배 피는 사람들이 쉽게 못 끊 듯.. 저도 마치 마약 하듯 쉽게 끊을 수가 없습니다. 안 하려고 스스로 통제해도 자꾸 시간대만 되면 머릿속에서 그런 음란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며 또 다시 행위를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애인이랑 성 행위를 하게 되면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발기는 되는데 삽입을 하면 느낌이 없습니다. 제 손에 길들어져 있는건지 행위를 할 때너무 꽉 쥐고 하다보니 더 큰 압력..?를 원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은근 스트레스네요.. 아직 포경은 하지 않았습니다. 남들은 처음 하는 사람은 5분도 못 간다던데 저는 좋다는 느낌조차 별로 없어서 고민이에요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